[화제의행사] 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 전진대회

출소자 자립지원 복지위원 58명 표창
지역사회 밝힌 ‘헌신적 노고’ 치하

구본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박광원 경기지역보호위원연합회장, 김영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장, 이순국 경기일보 사장 등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구본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박광원 경기지역보호위원연합회장, 김영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장, 이순국 경기일보 사장 등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지부장 김영순)는 12월14일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내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층 광교홀에서 법무보호복지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보호위원 등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치하하는 ‘2016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와 수원지검, 본보의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에는 구본민 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이선봉 수원지검 형사2부장검사, 이순국 본보 사장 등 유관기관 단체장과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법무보호 복지사업을 위해 박광원 경기지역연합회 회장이 2천만 원, 조명순 가족지원위원회 회장 등 관내 여성기업인들이 자녀 장학금 500만 원, 이강협 사전면담위원회 수석부회장 1천만 원 등 총 4천500만 원의 기금이 모금됐다. 

 

또 그간 출소자의 자립지원에 헌신한 58명의 보호위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김영순 지부장은 “올 한해 보호위원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줘 경기지부의 보호사업이 발전을 거듭할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에 법무보호 복지사업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법무보호 복지사업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법무보호 복지사업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유공자에 대한 시상을 하고 있다.
유공자에 대한 시상을 하고 있다.
이순국 본보 사장과 박광원 경기지역 보호위원연합회장이 복지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이순국 본보 사장과 박광원 경기지역 보호위원연합회장이 복지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글_이관주기자 사진_전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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