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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청문회스타 2탄, 김성태 위원장-김경진 의원 출연! 구치소 청문회 비하인드?

승인 2016-12-29 19:28
이지현 기자 jh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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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조사’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성태 위원장과 김경진 의원이 ‘썰전’에 출연해 구치소 청문회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들려준다.
▲ JTBC ‘썰전’, 청문회스타 2탄, 김성태 위원장-김경진 의원 출연! 구치소 청문회 비하인드?
▲ JTBC ‘썰전’, 청문회스타 2탄, 김성태 위원장-김경진 의원 출연! 구치소 청문회 비하인드?

29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는 ‘청문회 스릴러’의 두 주역 김성태 위원장과 김경진 의원이 출연해 뉴스의 뒷얘기를 뉴스의 당사자와 함께 털어보는 코너를 진행한다.

이들은 MC 김구라와 함께 26일 녹화 당일에 비공개로 진행되었던 ‘구치소 청문회’ 비하인드 스토리와 각 당의 현재 분위기, 탄핵정국의 전망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경진 의원은 “어떠케 아라쓰까..”, “식사는 하셨습니까?” 등 화제가 됐던 발언을 직접 들려주는가 하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또 비공개로 진행된 구치소 청문회에서 만난 최순실에 대한 평가도 가감없이 털어놓는다.

전원책과 유시민은 헌재의 탄핵 심판 가속화에 대해 이야기하며, 유시민이 “탄핵 판결 빨리 내려질 것!”이라고 호언장담하는 이유와 우병우 청문회의 성과를 진단한다.

또 본격적으로 시작된 특검 수사에 대해 전원책은 “이번 기회에 정경유착 고리 끊어야 한다” 강경 발언을 한 데 이어 유시민과 전원책은 조윤선 장관 압수수색에 대해 “블랙리스트 때문만은 아닐 것...”이라고 진단하기도 해 눈길을 끈다.

패널들은 칠레 주재 외교관의 성추행 논란에 대해서도 짚어볼 예정이다.

‘썰전’은 29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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