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식 기획조정실장(58)은 해박한 행정이론과 실무능력을 바탕으로 업무 기획력과 조직 통솔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87년 공직에 입문한 박 실장은 1999년 사무관으로 승진, 재난안전관리과장, 자치행정과장 등을 거쳤다.
2012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문화교육국장, 팔달구청장을 지내고 올해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의회사무국장을 역임했다. 2002년 국가사회발전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배민한 의회사무국장(56)은 반듯한 성품과 후덕한 인품의 소유자로 직원들의 신망을 얻고 있으며, 민ㆍ관 파트너십 구축을 통한 따뜻한 현장 행정을 펼친다는 평가를 받는다.
1979년 공직에 입문한 배 국장은 지난 2012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이후 교통안전국장, 환경국장, 복지여성국장, 팔달구청장 등 주요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 2000년에는 모범공무원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곽호필 도시정책실장(56)은 온화하고 차분한 성품으로 업무처리능력은 물론 학식과 덕망이 높아 선후배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는 평이다.
1990년 7급 공채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곽 실장은 지난 2007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이후 화성사업소 문화유산관리과장, 시설공사과장 등을 거쳤다. 2013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도시개발국장을 지냈다. 2015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받으면서 행정능력을 인정받았다.
이필근 권선구청장(58)은 온화하고 친화력 있는 성품에 다양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업무추진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77년 공직에 입문한 이 구청장은 2004년 사무관으로 승진, 체육진흥과장, 세정과장, 예산재정과장 등 주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5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일자리경제국장을 역임하며 수원시의 핵심 사업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섰다. 2002년 근정포장을 수여했다.
김창범 팔달구청장(57)은 온화한 성품으로 사람중심의 따뜻한 복지도시 구현을 위한 열정과 탁월한 행정능력까지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78년 공직에 발을 디딘 후 2007년 사무관으로 승진, 마을만들기추진단장, 행정지원과장, 기업지원과장 등 혁신부서를 두루 거쳤다. 지난 2016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복지여성국장을 역임했다.
2015년 지방자치단체 부문 보훈문화상을 수상했으며, 수원시노조에서 참공무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상훈 영통구청장(58)은 원칙에 기반한 탁월한 행정력과 온화하고 차분한 성품, 순발력으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1983년 공직생활을 시작, 2010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자치행정과장, 행정지원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6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문화체육교육국장을 역임하며 2016 수원 화성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기도 했다. 2014년 국가사회발전유공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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