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이원희 제4대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장

▲ 이원희 본부장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가 돼 국민이 신뢰하는 해양경찰을 만들기 위해 최대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원희 제4대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신임 본부장이 1일 취임했다. 이 신임 본부장은 1980년 순경 공채로 임용되고 나서 해양경찰청 인사교육담당관, 울산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청 정보과장, 총괄과장, 해경안전본부 장비기술국장,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장,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 신임 본부장은 공식 취임식 없이 취임에 앞서 중부해경본부와 인천해경서 사무실을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 신임 본부장은 “우리 어민들의 안전과 재산권을 위협하는 불법조업 외국어선에는 엄중하게 법을 집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신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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