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37회, 이일화 임지연에 “아버지 남한에 살아있다” 눈물

▲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37회
▲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37회
1일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37회에서 박신애(임수향)은 잃어버린 반지가 실린 광고를 보고 경악한다. 

박신애는 전화를 걸어 김덕천(변희봉 분)에게 신문을 못보게 하라고 울부짓는다.

가정부는 마청자(이휘향)에게 할아버지가 신문을 보고 있다고 말하자, 마청자는 깜짝 놀란다.

박신애(임수향)은 주영애(이일화)에게 아버지가 남한에 살아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고, 미풍(임지연)은 믿기지 않은 듯 주영애를 바라본다.

한편, 깨어난 김덕천은 한 남자를 향해 니가 김대훈이 맞냐고 묻는데…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37회는 1일 밤 8시45분 방송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