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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 김수종 신임 LH인천지역본부장

승인 2017-01-02 21:21
김신호 기자 s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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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종 LH인천본부장
“인천, 부천, 파주시, 광명 등 수도권 서부지역의 7개 도시 650만의 지역주거복지, 지역현안 사업 등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신임 김수종(54)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장이 2일 취임했다.

 

김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 변화하는 새시대 요구에 부응하고 지역주민들로 사랑받는 공기업에 되기위해 모든 자원을 적극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이를 위해 2017년 LH인천의 운영방향으로 직원단합과 최고서비스, 행복주택ㆍ뉴스테이ㆍ첨단산업단지 등 지역정책 완수, 상생공정 건설산업문화 선도, 고객배려와 주거복지 서비스 등 5가지 사항을 제시했다.

 

김본부장은 1989년에 입사한 이후 보상기획처장, 재무전략실장, 사업계획실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김신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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