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정규철 신임 농협 남양주시지부장

“도시근로자의 60% 수준인 농업인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금고은행으로서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남양주시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습니다.”

 

제19대 농협 남양주시지부장으로 취임한 정규철 신임 지부장은 남양주 지역 출신 최초로 남양주시지부장 자리에 올랐다. 지난 1982년 남양주시 광동고를 졸업하고 198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뒤 금곡지점장, 의정부 여신관리단, 남양주시 지점장, 남양주시청출장소장 등을 역임했다.

 

평소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 간 인화단결을 최우선으로 소통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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