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불야성’ 14회, 정동환은 최일화의 비망록에 대해 물어보는데…

▲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14회
▲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14회
3일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14회에서 서이경(이요원)과 장태준(정동환)은 상대를 서늘한 시선으로 마주 본다.

이경은 막 안가에서 돌아온 참이다. 장태준은 노기를 누른 채 서봉수(최일화)가 남긴 비망록에 대해 물어본다. 

이경은 냉랭하게 대답한다. 

 

장태준은 서봉수가 끝까지 비밀을 지킨 이유가 이해되지 않고...

아버지의 죽음 앞에서도 주판을 튕기는 이경은 무엇을 계산하려는 걸까.

박건우(진구)는 이경에게 “너 때문에 그룹에 피해가 생긴다면 가만 있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이세진(유이)는 확실하게 끝내라고 한다.

아버지를 면담한 건우는 “여기서 하려던 일 쉽게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한편 이경은 세진에게 “니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14회는 3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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