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정유년 첫 별똥별, 사분의자리 유성우 밤 11시 절정 예상

오늘(3일) 밤 정유년 첫 별똥별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 ▲사진=경기일보DB, 오늘(3일) 정유년 첫 별똥별, 사분의자리 유성우 밤 11시 절정 예상
▲ ▲사진=경기일보DB, 오늘(3일) 정유년 첫 별똥별, 사분의자리 유성우 밤 11시 절정 예상
3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3대 유성우 중 하나인 사분의자리(용자리) 유성우가 이날 밤 11시에 절정을 이룰 예정이다.

사분의자리 유성우는 8월의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와 12월의 쌍둥이자리 유성우와 함께 3대 유성우라 불리는데, 상당히 밝은 편이고 극대 시간대가 불과 2시간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이날 유성우 극대기는 밤 11시로 예측되는데, 달도 지고 없는 시간이라 유성우를 관측할 수 있는 최고의 조건으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시간당 100개의 유성이 떨어질 것 같지만 10개 남짓, 보통 3~4개 보면 많이 본 거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유성우 극대기는 3일 밤 11시로 예측되는데, 달도 지고 없는 시간이라 유성우를 관측할 수 있는 최고의 조건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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