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15회, “엄마가 돈때문에 왔냐” 방황하는 남주혁

▲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15회
▲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15회
5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15회에서 준형(남주혁)은 엄마가 자신이 아닌 다른 이유로 한국에 왔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충격으로 집을 나간다. 

준형은 엄마가 돈때문에 왔느냐며 울부짓는다.

사라진 준형을 찾아 복주(이성경)는 바닷가을 다녔지만 찾지 못하고, 수영장에서 발견한다.

준형은 슬픔에 잠겨 “엄마가 나 버리고 갔을때보다 더 맘이 아파”며 울음을 터뜨린다.

한편 복주는 국가대표 선수로 뽑혀 태능 입성을 통보 받는다.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15회는 5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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