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200회 맞아 정치인들 축전 릴레이, 전원책 '신년토론 태도 논란' 해명은?

‘썰전’이 200회 특집을 맞아 축전 릴레이와 함께 다양한 이슈를 짚어본다.
▲ JTBC ‘썰전’, ‘썰전’ 200회 맞아 정치인들 축전 릴레이, 전원책 '신년토론 태도 논란' 해명은?
▲ JTBC ‘썰전’, ‘썰전’ 200회 맞아 정치인들 축전 릴레이, 전원책 '신년토론 태도 논란' 해명은?

5일 방송되는 JTBC ‘썰전’은 지난 2015년 1월29일에 방송을 시작한 이후 200회를 맞아 특집 방송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유승민 개혁보수신당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등 대권 잠룡은 물론, 20대 국회의 수장인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한 유력 정치인들이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축전 릴레이를 펼칠 것으로 예고됐다.

이어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이 본격화 된 가운데 신년 기자간담회 논란과 정유라 체포 소식 등을 통해 앞으로 특검 수사 전망 등에 대한 토론을 이어간다.

또 끝나지 않는 새누리당 빅리그, 인명진 비대위원장의 선전포고로 다시 시작된 새누리당 내홍 등을 짚어보며 앞날을 예측한다.

뿐만 아니라  2017 대권 잠룡 분석! “그자가 알고 싶다”라는 코너를 통해 대권 잠룡 ‘문재인?반기문?이재명?안철수’를 향한 유시민과 전원책의 날선 분석도 진행된다. 

특히 지난 2일 JTBC 신년토론에 출연한 전원책 변호사가 토론 과정에서 언성을 높이는 등 태도 비판을 받은데 대해 어떤 해명을 할지에도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썰전’은 5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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