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현장 비상대응체계 특별안전점검 실시

▲ 2. 중앙(한국지역난방공사 김경원 사장)

한국지역난방공사는 9일까지 재난안전사고 시 신속한 상황보고 및 비상대응체계 확인을 위한 경영진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6일부터 시작한 이번 점검은 사고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 및 보고체계를 강화한 이후 현장 비상대응체계 운영 실태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점검 첫날에는 세종지사를 찾아 열공급 중단 및 각종 재난안전사고에 대비한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했으며, 9일에는 판교지사를 방문한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김경원 사장은 “겨울철 안정적인 열공급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에게 전폭적인 신뢰를 받는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되자”고 당부하며 일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조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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