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불야성’ 16회, 진구 “우리가 누굴 상대 하는지만 기억해”

▲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16회
▲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16회
10일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16회에서 건우(진구)는 우리가 상대하는 사람이 누군지 그것만 기억하라고 말한다.

서이경(이요원)은 끝내 다치고 싶은 건지, 겁나면 포기할 거라고 말한다.

건우는 서이경이 더 치고 나가기 전에 잡아야 한다고 말하고, 서이경은 이건 함정이라고 한다.

짐을 꾸리는 탁(정해인), 안절부절 못하는 김작가(심이영), 조이사(최민)는 이를 묵묵히 지켜보고 있다. 

김작가는 탁이에게 대표님께 용서를 구하라 말하지만 탁이는 대꾸없이 가방만 꾸린다. 

그리고 꾸벅 인사를 하고 문으로 간다. 안타까워서 쫓 아가는 김작가, 조이사는 씁쓸하게 위층을 돌아본다.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16회는 10일(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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