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시협의회는 지난 8일 일산 원마운트 한화 아쿠아플라넷에서 ‘북한이탈주민 청소년 및 사랑의 동산 청소년과 함께하는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해를 맞이해 이탈주민 청소년과 사랑의 동산 청소년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 박호영 협의회장과 여정팔 일산동구지회장, 임형성 간사, 청소년 등 20여명은 미래의 통일 주역인 북한이탈주민 청소년들과 하나 된 마음을 갖고 통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양=김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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