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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6회, 이민호 “아버지집 털어서 증거 찾겠다”

승인 2017-01-11 17:29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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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6회
▲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6회
11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6회에서 청이(전지현)은 준재(이민호)에게 생일엔 뽀뽀가 필수던데 생일뽀뽀 할거냐며 묻는다.

차시아(신혜선)는 “우리집 아주머니가 준재의 어머니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며 괴로워한다.

다시 만나게 된 준재와 유란(나영희)은 서로 못 다 한 이야기를 나눈다.

남두(이희준)는 "혹시... 강지현이라는 분 아세요? 같은 고등학교 나오셨던데"라며 유란에게 묻는다. 

허치현(이지훈)을 만난 준재는 아버지가 어디 계시냐고 묻고, 치현은 “아버지에게 아버지 아들은 저 하나만 하면 안되냐”고 말한다.

준재는 재산문제 때문에 자신을 죽이려 한다고 짐작하고, 자신의 아버지집을 털겠다며 “내 방식대로 하겠다”고 선언한다.

한편, 치현은 서희에게 자신의 친아버지에 대해 캐묻기 시작하는데...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6회는 11일(수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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