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100회 맞아 소개하는 특별한 맛집 "정직한 미식으로 새해를 더욱 이롭게"

‘수요미식회’가 100회를 맞아 특별한 방송을 준비했다.
 
▲ tvN ‘수요미식회’ 100회 맞아 소개하는 특별한 맛집
▲ tvN ‘수요미식회’ 100회 맞아 소개하는 특별한 맛집 "정직한 미식으로 새해를 더욱 이롭게"
11일 방송되는 tvN ‘수요미식회’는 방송 100회를 맞아 연예계 소문난 미식가 배우 류수영, 가수 김현철, 가수 테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그동안 섭외하지 못했던 특별한 식당들을 어렵게 섭외해 소개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015년 1월21일에 ‘한우 등심 구이’를 주제로 첫방송한 이후 99회까지 방송을 총망라해 숫자로 되돌아 본 그간의 대장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그간 소개된 식당은 323개, 소개된 음식 아이템은 85개, 소개된 요리는 1천269개에 달했고, 특집으로 다뤄진 지역과 동네는 11곳, 제작진이 답사를 다닌 식당은 3천개가 넘었다.

게스트는 178명, 역대 자문단은 277명이었다.

뿐만 아니라 섭외가 어려워 소개할 수 없었던 보물 같은 식당을 어렵게 섭외해 평양냉면, 곱창, 이탈리안 가정식 등 방송을 통해 보기 힘들었던 맛집이 공개된다.
 
또 ‘수요미식회’에 궁금했던 점을 낱낱이 밝히는 ‘수요청문회’ 코너를 마련해 “수요미식회에 출연하는 식당으로부터 500만원 돈을 받는다”, “수요미식회는 서울미식회다”, “식당평은 작가가 써주는 것이다” 등 궁금증과 의혹에 대해 속시원히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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