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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구 인천시 연수구의회 의원, 인천 최초 2년연속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최우수상 수상 영예

승인 2017-01-12 19:06
이인엽 기자 yy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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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구 연수구의회 의원

이강구 인천시 연수구의회 의원(새·송도1,2,3)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16년 지방의원 약속 대상 ‘최우수상’ 수상자로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 2년 연속수상은 인천에서 유일하다.

 

이번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에는 지역 주민들과의 공약이행현황 및 주민소통 활동분야 등을 높이 평가받은 전국 광역·기초 지방의원 3천700여 명 중 39명이 선정됐다.

 

이 의원은 공약이행분야에서 주민의 삶에 대한 생각을 정확히 파악, 맞춤형 전략과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공약을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계획해 이행하는 의정 활동을 벌여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이 의원은 “이같은 결과는 애초에 기초의원으로 이행 가능한 것들을 약속했으며 주민 눈높이에 맞는 소통하는 의정활동으로 송도 주민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연수 송도주민은 물론 영유아, 청소년중심 정책개발과 구민의 삶에 도움되는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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