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윤유선·이승연·이상아 합류로 시청률 껑충

‘여배우’가 아닌 엄마의 마음 솔직하게 담아내

▲ 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이승연 모녀 방송화면 캡처
▲ 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이승연 모녀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시즌2에서 배우 윤우선, 이승연, 이상아가 새롭게 합류해 각각 아이들과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선보였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엄마가 뭐길래'는 전국 유료가구기준 3.23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597%)의 2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이승연, 이상아, 윤유선이 아이들과 소통하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특히 세 배우들의 솔직한 속내와 엄마로서의 고충을 엿볼 수 있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동시간대 방송한 JTBC '썰전'은 7.531%,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은 2.596%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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