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미운 우리 새끼’ 며느리가 싫어하는 시어머니 3위, ‘내아들은 내가 잘 안다”…1·2위는?

승인 2017-01-15 19:0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기자페이지

▲ SBS ‘미운 우리 새끼’ 대한민국 며느리가 싫어하는 시어머니상
▲ SBS ‘미운 우리 새끼’ 대한민국 며느리가 싫어하는 시어머니
13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대한민국 며느리가 싫어하는 시어머니가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은 3위로 ‘내 아들은 내가 더 잘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서장훈은 김건모 어머니의 “건모는 내가 더 알아, 서장훈씨 건모는 내가 더 잘 알아요”라고 자주 했던 말을 흉내냈고, 김건모 어머니는 “내가 우리 며느리한테도 그러겠냐”고 핀잔을 줬다. 

그러면서 “나는 생전 우리 현모하고 전화 안하고 며느리하고만 전화하는데”라며 며느리와 돈독한 관계임을 강조했다.

2위로 ‘잦은 안부전화’가 나오자 한혜진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직전에 김건모 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자주 전화한다는 말을 했기 때문.

이에 김건모 어머니는 당황한 표정을 짓다가 울컥해 “안부전화는 맨날 한다. 음식레시피 물어보려고”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수홍 어머니는 요즘은 반대로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전화할 때 한번 더 고민한다며, 시어머니 또한 많은 고민이 있음을 대변하기도 했다.

대망의 1위는 ‘불쑥 찾아올 때’가 꼽혔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