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이용범 의원(더민주·계양3)과 신영은(새누리·남동2), 이한구 의원(무·계양4)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16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광역의원 공약이행분야에서 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이용범 의원은 교육과 복지 등 12개 공약사항 중 11건을 완료했으며, 시민들의 불편이나 환경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시정질의나 5분발언 등을 통해 적극 알려왔다. 특히 시 집행부와 간담회, 현장점검 등을 통해 계산역 공항버스노선을 개편하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신영은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공헌한 점을 평가받았다.
이한구 의원은 ‘친환경무상급식중학교까지 확대’, ‘2030인천도시계획 시민참여’,‘계양구장애인자립센터 확대’, ‘박촌동 및 그린벨트 취약지역 기반시설 설치’ 등 높은 공약이행률과 공약사항 이행을 위한 소통노력을 높게 평가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이용범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과 소통해 남은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박연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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