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박수홍, 양현석과 친분과시…“허세 아냐?” 신동엽·한혜진·서장훈 의심 폭발

승인 2017-01-17 07:0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기자페이지

▲ SBS ‘미운 우리 새끼’ 박수홍
▲ SBS ‘미운 우리 새끼’ 박수홍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개그맨 박수홍이 YG 양현석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후배 개그맨 손헌수가 양현석과의 친분을 의심하자, 박수홍은 전화를 해보겠다며 들뜬 표정을 지었다.

스튜디오에 있는 신동엽은 친분을 과시할때 성을 붙이지 않는 경향이 있다며 허세일 가능성을 내비췄고, 한혜진과 서장훈 역시 의심을 거두지 못했다.

전화기를 꺼내든 박수홍은 2년전에 통화했던 연락처를 찾아냈고 “1살 형동생사이”라며 친하다고 강조했다.

통화전 간단한 문자를 보낸 박수홍은 잠시후 간단한 답문자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양현석은 직접 전화를 걸어왔고 박수홍은 K팝스타6의 광팬이라며 감격해 했다.

 

이어 YG 회식할 때 불러주겠다는 과거 약속에서 아래 위집에서 살던 추억까지 소환하며 대화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