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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일일극 ‘다시, 첫사랑’ 36회, 기억 되찾은 명세빈 왕빛나에 복수 결심

승인 2017-01-16 14:44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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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저녁일일극 ‘다시, 첫사랑’ 36회
▲ KBS2 저녁일일극 ‘다시, 첫사랑’ 36회
16일 방송될 KBS2 저녁일일극 ‘다시, 첫사랑’ 36회에서 하진(명세빈)은 기억을 점점 찾게되고 민희(왕빛나)의 만행을 떠올리게 된다.

차덕배(정한용) 회장은 “장모손에 쫓겨 나라고? 왜 이자리에 니가 앉으려고?”라며 도윤(김승수)에게 화를 낸다.

정우(박정철)은 혜린을 우연히 만나 왜 혼자 있냐고 묻는데 엄마와 같이 왔다며 민희가 다가온다.

이사장(서이숙)은 이번 기회에 눈엣가시 같은 놈 확실히 처리해 버리자고 말한다.

하진 모는 하진이 기억을 다 찾았다는 사실을 알고 눈물을 흘리며 하진을 끌어안는다.

정우 앞에서 하진은 받은 것 전부 돌려주겠다고 결심한다.

한편 자신이 당한 것과 똑같이 갚아주려는 하진은 민희를 찾아가는데…

KBS2 저녁일일극 ‘다시, 첫사랑’ 36회는 16일(월요일) 오후 7시50분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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