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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불야성' 이요원, 절대왕국 건설 위한 살벌한 권력다툼 예고

승인 2017-01-17 16:08
이지현 기자 jh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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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불야성’에서 이요원이 절대왕국을 건설하기 위해 살벌한 권력다툼에 뛰어드는 내용이 전개된다.
 
▲ 월화드라마 MBC ‘불야성’ 이요원, 절대왕국 건설 위한 살벌한 권력다툼
▲ 월화드라마 MBC ‘불야성’ 이요원, 절대왕국 건설 위한 살벌한 권력다툼
17일 방송되는 MBC ‘불야성’ 18회에서는 이경(이요원)이 빠져나갈 방법을 찾아보려는 세진(유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18회 예고 영상에서는 “이 싸움의 마지막 승자는 결국 우리가 될 것”이라고 말하는 건우와 “대권은 상상하는 그 이상의 힘이다. 그 아이, 이제 치워야겠지?”라며 단호한 눈빛을 띄는 장태준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이들의 먹고 먹히는 살벌한 권력 다툼이 예고 돼 궁금증을 높였다.  

문으로 가는 이경에게 세진은 “대표님께서 무릎 꿇으면 안 되지 않냐”며, “빠져나갈 방법을 자신이 찾아내겠다”고 말한다. 
 
이경은 그런 세진을 지긋이 바라보다 “자료는 상관없다”고 말한다.

‘불야성’은 1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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