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신제품] 오리온, 찰스장 콜라보 ‘마켓오 해피하트’ 外

▲ 마켓오
오리온, 찰스장 콜라보 마켓오 리얼초콜릿 ‘해피하트’ 컬렉션 한정 출시

오리온은 유명 팝 아티스트 ‘찰스장’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마켓오 리얼초콜릿 ‘해피하트’ 컬렉션을 한정 출시했다.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출시하는 제품으로, 풍부한 우유 풍미의 ‘마켓오 리얼초코릿 밀크’와 카카오의 쌉싸래한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마켓오 리얼초콜릿 오리지널’ 2종으로 구성됐다. 또 웃는 하트 모양을 형상화 한 ‘해피하트’를 강조한 패키지 디자인이 선물 및 소장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해피하트’ 한정판 컬렉션은 특별한 날을 맞아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 모두에게 기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해피하트’ 특유의 깜찍함으로 10~30대 여성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리온이 지난 2008년 론칭한 매스티지 브랜드 ‘마켓오’는 프리미엄 원재료를 사용해 국내 제과업계에서 10년 가까이 과자의 고급화를 주도하고 있다.

 

▲ 메트로시티

메트로시티, 헤이즐넛’ 컬러 핸드백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글로벌 색채 전문기업 팬톤이 발표한 2017년 봄 트렌드 컬러 중 하나인 ‘헤이즐넛’ 컬러를 모티브로 한 핸드백을 선보인다. 따뜻하고 시각적으로 편안한 느낌을 주는 헤이즐넛 컬러는 2017 S/S 시즌 핵심 컬러로, 봄 시즌에 가장 많이 찾는 색상으로 꼽힌다. 헤이즐넛 같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색상이 트렌드 컬러로 떠오르고 있다. 메트로시티가 이번에 출시한 핸드백 2종은 여성스럽고 우아한 컬러의 매력을 담아낸 동시에 엠보 타입의 소가죽을 사용해 디자인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여성스러운 느낌의 체인백과 모던한 디자인의 토트백은 오피스룩부터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어떠한 컬러와도 쉽게 매칭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장식을 최소화해 내추럴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했다.

 

▲ 네스프레소

네스프레소, ‘셀렉션 빈티지 2014’ 출시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올해 첫 한정판 캡슐 커피인 ‘셀렉션 빈티지 2014’를 출시한다. 셀렉션 빈티지 2014는 고급 치즈와 고기, 와인의 숙성 과정에서 착안한 ‘에이징 기법’을 커피에 적용해 부드럽고 풍부한 맛과 향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전통적인 커피 에이징은 인도네시아에서 수확한 커피 열매를 나무배에 실어 유럽으로 운반하는 과정에서 시작됐다. 고온 다습한 해풍에 장시간 노출된 원두가 전혀 다른 커피 맛을 내는 것을 발견한 이후, 더욱 체계적인 커피 에이징이 가능해진 것이다. 셀렉션 빈티지 2014는 강도 7의 커피로, 컬럼비아 고원의 고지대에서 자란 신선한 아라비카 원두로 만들어졌다. 2014년에 수확한 원두가 네스프레소의 에이징 단계를 거쳐 캡슐로 완성됐다. 이번 캡슐 제품은 우디향 과일향과 함께 부드러운 벨벳 같은 질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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