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남창수)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8일 오전 센터에서 기업체 대표 및 인사담당자들과 함께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광일이노텍(주), 에프투텔레콤(주) 등 10여 개 업체 대표 및 인사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제대군인 채용에 대한 감사 및 올해 1사 1제대군인 채용 지속 협조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남창수 지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올해도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과 기업이 원하는 인재추천이 가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7개소에 설치ㆍ운영되고 있는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복무한 중ㆍ장기복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1대1 진로상담, 채용정보 제공, 교육훈련비 및 전직지원금 지급 등 다양한 취ㆍ창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1577-1973)로 문의하면 된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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