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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일일극 ‘빛나라 은수’ 38회, 윤가식품 이사로 들어간 박하나 이영은 퇴사압박

승인 2017-01-19 14:44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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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1 저녁일일극 ‘빛나라 은수’ 38회
▲ KBS1 저녁일일극 ‘빛나라 은수’ 38회
19일 방송될 KBS1 저녁일일극 ‘빛나라 은수’ 38회에서 빛나(박하나)는 은수(이영은)가 회사를 그만두도록 압박하기 위해 <윤가식품>의 재무이사로 들어온다.

빛나가 윤수현(최정원) 상무의 아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윤가식품 직원들은 잘 보이려고 하고 한다.

빛나는 과거 자신의 담임선생님이었던 은수에게 커피심부름을 시키며 자존심을 건드린다. 

은수는 상사로서 부하 직원에게 시키는 일이라면 뭐든지 하겠다며 공정한 대우를 해달라고 요청한다. 

박연미(양미경)은 세탁소에서 실수를 하면서 연애하는 거 아니냐는 의심을 받는다.

헬스장을 찾은 김재우(박찬환)는 은근히 박연미를 찾는다.

한편 물류창고에서 운송 업무를 맡게 된 수호(김동준)는 숙취 때문에 일하는 도중 잠들고 마는데...

KBS1 저녁일일극 ‘빛나라 은수’ 38회는 19일(목요일) 오후 8시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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