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경비원 주차타워 지하 2층 리프트에 끼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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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의 한 주차타워 리프트에서 60대 경비원이 끼어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10시 40분께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의 한 건물 주차타워 지하 2층에서 경비원 A씨(69)가 리프트에 끼어 숨져 있는 것을 건물관리자가 발견, 119구급대가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주차타워 폐쇄회로 기록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고양=김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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