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서-롯데아울렛 광교점, 공동체 치안 시스템 구축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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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남부경찰서(서장 이문수)는 지난 20일 롯데아웃렛 광교점과 ‘공동체 치안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원남부서는 범죄 취약요소 진단 및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롯데아웃렛은 어르신ㆍ임산부 보호를 위한 주차구역 설치, 시설개선 및 협력 치안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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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롯데아웃렛 광교점은 경찰의 ‘범죄예방 우수주차장’ 인증을 받았다. 지난 2015년 9월 개점한 롯데아웃렛 광교점은 주말에만 2만 5천여 명이 찾는 대형 쇼핑몰로 특히 CCTV 및 비상벨 설치, 주차장 보안요원 근무 등 범죄예방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문수 서장은 “여성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수원을 만들기 위해 범죄예방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관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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