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43회, 임수향 의심하는 한갑수에 “가둬 버린다” 협박

▲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43회
▲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43회
22일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43회에서 지하철역에서 사람을 찾는 전단지를 붙이던 주영애(이일화)는 대훈(한갑수)을 만난다.

대훈은 딱지를 접었던 전단지가 자신을 찾는 종이임을 알아채고, “나를 찾는 종이인거 같다”고 말한다.

신애에게 “너 내딸 아니지”라며 의심을 품고, 신애는 대훈에게 “정말로 가둬버려 줄까”라며 대훈을 협박한다.

대훈은 “아버지에게 다 말해 버리겠다”고 하고 덕천이 방문을 열어 대훈에게 다가온다.

하철역에서 사람을 찾는 전단지를 붙이던 주영애(이일화)는 대훈을 만난다.

미풍(임지연)은 이장고(손호준)에게 잠깐 만나자는 메시지를 보내고, 장고는 기쁜 마음으로 미풍을 만나러 온다.

그러나 미풍은 장고에게 눈물을 보이며, 부탁이 있다고 말하는데…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43회는 22일(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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