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경기도전통음식협회(회장 노창래)는 수원시새마을 부녀회(회장 유준숙), 경기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진)와 함께 지난 20일 수원 화서1동 주민센터에서 ‘2017년 생명사랑 행복경기 명절맞이 떡국 나눔 잔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떡국 나눔 잔치에 참가한 회원들은 150명의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전통음식인 전과 떡국을 대접하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직접 목도리를 목에 걸어 주는 등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며 값진 시간을 보냈다. 또 조윤형 블리쉐파티하우스 대표의 명절 음식을 이용한 요리 강연도 펼쳐지며 잔치에 재미를 더했다.
노창래 경기도전통음식협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등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명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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