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일일극 ‘빛나라 은수’ 40회, 이영은 레시피 표절시비로 대기발령

▲ KBS1 저녁일일극 ‘빛나라 은수’ 40회
▲ KBS1 저녁일일극 ‘빛나라 은수’ 40회
23일 방송되는 KBS1 저녁일일극 ‘빛나라 은수’ 40회에서 블로거 세연은 <윤가식품> 레시피 공모전에서 1등으로 뽑혔던 은수(이영은)의 레시피가 자신의 것을 표절했다고 주장한다. 

결국 은수는 사실여부가 확인될 때까지 대기발령을 받게 된다. 

은수는 세연을 찾아가 진짜 개발한 것 맞냐고 묻자, 세연은 화를 내며 돌아선다.

은수는 8년 전처럼 아무도 자신의 결백을 믿어주지 않고 의심을 하는 상황에 절망하는데, 오직 수호(김동준)만이 은수의 결백을 믿는다며 함께 진실을 밝혀내자고 말해준다.

빛나(박하나)에게 수현 모와 고모는 수현(최정원)이 새신랑인데 왜 매일 밤샘을 하는지 모르겠다며 걱정을 한다.

사돈끼리 식사하는 자리에서 식당 사람들은 최여사(백수련)이 뺑소니 사고 동영상 주인공임을 알아보고 난처해 하고, 범규(임채무) 부부는 무안한 상황에 처한다.

KBS1 저녁일일극 ‘빛나라 은수’ 40회는 23일(월요일) 오후 8시25분 방송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