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피고인’ 첫회, 아내와 딸 살해 누명 쓴 강력부 검사 지성…왜 이런 일이

▲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첫회
▲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첫회
23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첫회에서 서울 중앙지검 강력부의 에이스 정우(지성)가 어느날 눈을 떠보니 감방이다.

그의 가슴엔 붉은 번호표가 붙어있고, 그것도 아내와 딸을 죽인 사형수란다.

사랑하는 딸 하연의 생일 다음날, 잠에서 깨어난 정우는 지수와 하연이 아닌 재소자 복장의 낯선 남자들이 보이자 혼란스러워한다. 

선호(엄기준)는 별장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민호(엄기준)를 찾아가고 두 사람의 언성이 높아지는데... 

한편 ‘피고인’은 딸과 아내를 죽인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검사 '박정우'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을 기억해내기 위해 벌이는 투쟁 일지이자 악인 '차민호'를 상대로 벌이는 복수 스토리다.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첫회는 23일(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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