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 신청사 건립공사 첫 삽

▲ 일산서구청 조감도
▲ 일산서구청 조감도

고양시는 23일 고양종합운동장 인근 일산서구 청사 건립부지인 대화동 2321에서 ‘고양시 일산서구 청사 건립’ 기공식을 열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시는 490억 원을 투자해 이달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8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일산서구청 사는 대지면적 1만4천여㎡에 연면적 1만7천여㎡,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최성 고양시장은 이날 “100만 도시가 되는 3주년에 즈음해 일산서구 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일산서구 청사 건립의 첫 삽을 뜨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고양형 시민참여자치 시스템 운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일산서구청

고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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