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44회, 임수향에 무릎 꿇는 임지연 “평양 금수저가 왜 이러네”

▲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44회
▲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44회

28일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44회에서 박신애(임수향)은 자신에게 무릎 꿇는 김미풍(임지연)에게 평양 금수저가 천민 꽃집애한테 왜 이러냐고 말한다.

미청자(이휘향)가 귤을 가지고 방에 들어 가려는데, 김대훈(한갑수)는 발을 걸어 넘어트리고 자신은 다리운동을 한 것뿐이라고 둘러댄다.

대훈은 덕천(변희봉)에게 잠만 온다며 쓰러지고, 덕천은 놀라 대훈을 부른다.

미풍을 만난 이장고(손호준)은 “부부끼리 니일 내일이 어디 있냐, 우리 일이지”라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한다.

주영애(이일화)와 미풍앞에 깡패들이 나타나 갑자기 가게를 비우라며 손님들에게 행패를 부린다.

깡패는 미풍을 위협하기 위해 의자를 집어들고, 장고는 미풍을 보호하려다 의자를 몸으로 막고 쓰러진다.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44회는 28일(토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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