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22회, 한복입은 이태환 박은빈에 “새신랑 새신부 같다”

▲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22회
▲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22회
28일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22회에서 현우(김재원)는 성준(이태환)이 자신의 동생일 수도 있다는 사실에 혼란스럽고 형섭(김창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한다. 

현우는 “그런 자식이 내 동생을 데려다 지금껏 키웠을 리 없어요”라며 강하게 부정하지만, 아이들을 챙기는 형섭의 모습을 다시 보게된다.

한편, 성훈(이승준)은 김의원을 만나고 있는 성식(황동주)을 보고, 그렇게 돈 권력 명예에 날뛰다가 큰 코 다친다고 말하자 성식은 귀를 막고 무시한다.

성준(이태환)은 동희(박은빈)에게 자신에게 했던 프로포즈 안 잊었냐고 묻자, 동희는 놀란 표정을 짓는다.

설날 아침,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성준과 동희는 형섭과 정애에게 새배를 올리고, 가족들은 새신부 새신랑 같다고 말한다.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22회는 28일(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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