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45회, 구재이 이동건에 “소꿉장난 끝내고 돌아와라”

▲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45회
▲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45회
28일 방송될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45회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사라진 신부 연실(조윤희) 때문에 월계수 양복점 사람들은 혼란에 빠진다.

선녀(라미란)은 신부가 사라지다니 무슨 일이냐며 걱정하고, 태양(현우)은 경찰에 신고부터 해야 하는것 아니냐고 말한다.

효원(이세영)은 태양에게 엄마가 평생 말 못하면 어떡하냐고 걱정한다.

지연(차주영)은 효원에게 태양과 헤어지라고 하고, 태양은 은숙에게 효원에 대한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한다.

한편, 효주(구재이)는 이동진(이동건)에게 소꿉장난 끝내고 자신에게 맞는 자리로 돌아오라며 하는데…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45회는 28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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