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 설맞이 사랑나눔행사 참여

▲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가 24일 권선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소정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가 24일 권선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소정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가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나눔행사에 참여했다.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는 24일 권선1동 주민센터를 방문, 소정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조성미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장은 “최근 지속적인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설을 맞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이 느끼는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이라며 “산림조합에서는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을 지속하고 산림문화행사와 결합한 체험형 복지사업을 확대하는 등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조합은 중앙회 및 전국 142개 회원조합이 동참해 소외계층 및 다문화ㆍ다자녀 가정 후원 등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유선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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