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4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 선정

‘수도권 열독률 1위’ 경기일보가 4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됐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이하 지발위)는 2017년 우선지원대상사로 본보를 비롯한 일간지 18개사와 주간지 37개사 등 모두 55개사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ㆍ인천지역에서는 본보 등 2개사만 선정됐다.

지발위 우선지원대상사 선정은 언론사별로 사업 검토와 심사 기준안 마련, 공고, 서류접수, 서류심사 등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로 진행됐다.

 

본보는 지난해에도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아 ‘경기천년, 새로운 천년을 연다’ ‘핀테크 금융혁신, 규제 넘어 미래로’ ‘다가온 초고령화 사회-당신의 미래는 안녕하십니까’ ‘변화의 길목에서 에코뮤지엄을 말하다’ 등 다양한 심층기획 시리즈를 연재해 사회를 보는 새로운 시각과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지역신문발전기금 사업설명회는 오는 2월 1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송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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