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남진, ‘어머님’ ‘목포항에서’ 열창…“시청자도 춤추게 했다”

▲ KBS1 ‘가요무대’ 1500회 가화만사성, 서유석, 노사연, 이용, 장은숙, 설운도, 전영록, 남진
▲ KBS1 ‘가요무대’ 1500회 가화만사성, 서유석, 노사연, 이용, 장은숙, 설운도, 전영록, 남진
지난 30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 1500회 가화만사성편에는 서유석, 노사연, 이용, 장은숙, 설운도, 전영록, 남진 등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서유석은 ‘가는 세월’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봤단다’를 부렀고, 노사연은 ‘바램’으로 무르익은 분위기를 잇는다. 또한, 이용은 ‘ 서울’, 장은숙은 ‘춤을 추어요’ 강진과 김효선은 ‘달도 밝은데’를 선보였다.

 

또한, 설운도와 마마무 솔라는 ‘추억속으로’ ‘누이’로 콜라보레이션을 펼치며, 아울러 김종환과 리아킴 부녀는 ‘ 사랑을 위하여’ ‘ 가족을 위한 노래’를 선보였다.

이 가운데 남진은 애절한 목소리로 ‘어머님’, ‘목포항에서’, ‘잘 살고 싶소’ 등을 열창해 환호를 받았다.

이와관련, 시청자 게시판에는 가화만사성 무대에 대해 “부부팀 모자두팀 남매팀 부녀팀 이 너무도 잘 어울려 시청자들도 춤을 추게 했다” “닭띠가수들 너무 젊어보여요” “가족무대 참 좋아보이네요” 등의 내용이 올라와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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