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서유석은 ‘가는 세월’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봤단다’를 부렀고, 노사연은 ‘바램’으로 무르익은 분위기를 잇는다. 또한, 이용은 ‘ 서울’, 장은숙은 ‘춤을 추어요’ 강진과 김효선은 ‘달도 밝은데’를 선보였다.
또한, 설운도와 마마무 솔라는 ‘추억속으로’ ‘누이’로 콜라보레이션을 펼치며, 아울러 김종환과 리아킴 부녀는 ‘ 사랑을 위하여’ ‘ 가족을 위한 노래’를 선보였다.
이 가운데 남진은 애절한 목소리로 ‘어머님’, ‘목포항에서’, ‘잘 살고 싶소’ 등을 열창해 환호를 받았다.
이와관련, 시청자 게시판에는 가화만사성 무대에 대해 “부부팀 모자두팀 남매팀 부녀팀 이 너무도 잘 어울려 시청자들도 춤을 추게 했다” “닭띠가수들 너무 젊어보여요” “가족무대 참 좋아보이네요” 등의 내용이 올라와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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