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전 의원, "개헌-범개헌연대-나라를 구하는 심정" 반기문 기자회견 예측

여권의 손꼽히는 대선주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31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자청하고 나서 그 내용이 주목되는 가운데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자회견 내용을 예측해 눈길을 끈다.
▲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트위터 캡처,
▲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트위터 캡처, "개헌-범개헌연대-나라를 구하는 심정" 반기문 기자회견 예측

정 전 의원은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반기문 기자회견 예측’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그는 “개헌 국민여론이 65%가 넘고 국민여망을 받들겠다. 개헌을 반대하는 패권주의에 맞서 범개헌연대를 구성해 국민대통합과 정치를 교체하겠다. 지지율에 개의치않고 나라를 구하는 심정으로 나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 누구라도 만나겠다”라고 반 전 총장의 메시지를 예상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 전 의원의 예상이 어느정도 맞을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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