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학교는 이기우 총장이 2년 연속으로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 총장은 최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식에서 인재경영 부문에서 2년 연속 선정됐다.
이 총장은 취임 이후 변화와 혁신을 화두로 취업률 수도권 3년 연속 1위,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 A등급 획득,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3년 연속 인천·서울 유일 ‘최우수 대학’ 평가,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재지정 등 최고의 성과를 보이며 재능대를 국내 최고의 명품 대학으로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을 맡으면서 학벌과 스펙이 아닌 능력에 따라 대우받는 능력중심사회에서 전문대학이 중심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 총장은 “재능대는 능력중심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최적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꾸준히 교육환경과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산업체와 함께 발전하는 대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인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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