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역사와 문화, 예술이 담긴 장난감. 이 전시는 장난감이 어린이들의 놀이를 위한 수단이자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한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흥미로운 전시다. 매년 2만명의 관람객이 찾고 있는 벨기에 토이 뮤지엄은 1900년대 지어진 3층 높이 건물에 장난감 수집가 안드레 램돈크가 평생에 걸쳐 모은 3만 여 장난감을 소장하고 있다. 이 가운데 500여 점을 고양에서 만날 수 있다. 목각 인형, 테디 베어, 기차, 자동차, 틴토이 로봇 등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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