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라이선스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수원에 온다. 작품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전세계 1천 여 회 투어공연했다. 2015년에는 중국 500회 투어, 지난해 한국에서 첫 독점 라이센스 뮤지컬로 제작됐다. 루이스 캐롤의 원작 소설을 3D 마법 뮤지컬로 꾸몄다. 소녀 앨리스는 토끼를 쫓아간다. 앨리스는 기묘한 동물들과 조우하고 우스운 여러 사건과 맞닥뜨린다. 작품은 풍성한 상상의 세계인 이상한 나라를 표현했다. 10개의 뮤지컬 넘버는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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