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서울라운드 경기 시간이 확정됐다.
31일 KBO에 따르면 오는 3월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서울라운드의 공식 개막전인 한국과 이스라엘의 경기는 3월 6일 오후 6시30분에 시작된다. 이튿날인 7일 정오에는 대만과 이스라엘의 경기가 열리고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는 한국과 네덜란드의 경기가 치러진다.
8일 오후 6시30분에는 네덜란드와 대만, 9일 낮 12시에는 이스라엘과 네덜란드전에 이어 마지막으로 한국과 대만의 경기가 오후 6시30분부터 열린다.
WBC 서울라운드의 입장권 예매는 1일 오후 2시부터 단계적으로 시작된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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