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한창훈 수원지법 수석부장판사

▲ 한창훈 수원지법 수석부장판사

한창훈 신임 수원지법 수석부장판사(53)는 지난 1992년 서울동부지법 판사로 임관한 뒤 민ㆍ형사를 비롯해 사법연수원 교수,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역임하는 등 재판 실무 및 이론에 능한 법관이다.

서울남부지법 수석부장판사로 재임하던 지난 2013년 서울지방변호사회가 발표한 법관 평가에서 모범 법관에 선정되는 등 원칙을 중시하면서도 따뜻한 판사로 정평 나 있다.

서울 출신으로 ▲서울 배제고 ▲서울대 사법학과 ▲사시 28회(연수원 18기) ▲인천지법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서울남부지법 수석부장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이관주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