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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일일극 ‘빛나라 은수’ 47부, 일하다 쓰러진 김동준 간호해주는 이영은

승인 2017-02-01 17:07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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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1 저녁일일극 ‘빛나라 은수’ 47부 이영은 김동준
▲ KBS1 저녁일일극 ‘빛나라 은수’ 47부 이영은 김동준
1일 방송될 KBS1 저녁일일극 ‘빛나라 은수’ 47부에서 몸살을 앓고 있으면서도 묵묵히 일하던 수호(김동준)는 결국 혼자서 창고 정리를 하다가 쓰러진다. 

이를 발견한 은수(이영은)는 정신을 잃은 수호를 간호해주고 옆을 지켜준다. 

두 사람은 점차 서로에게 마음을 열며 가까워지고... 

최여사(백수련)은 재우(박찬환)에게 공항장애 진단서를 부탁하고, 재우는 실망하는 표정으로 자리를 뜬다. 최여사는 눈물을 보인다.

수현 부부와 함께 식사를 하던 은수와 수호에게 빛나는 “우리는 부부지만, 두분도 잘 다니네요. 곧 헤어져야 할텐데”라고 말한다.

한편 연미(양미경)에게 조금씩 끌리기 시작하는 재우(박찬환). 연미가 승훈(이정훈)과 즐겁게 대화 나누는 것을 보고 마음이 술렁이는데...

KBS1 저녁일일극 ‘빛나라 은수’ 47부는 1일(수요일) 오후 8시25분에 방송된다.

#저녁일일극#빛나라은수#김동준#이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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