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이 지난 1일 육군 제51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과천시가 지방재정개편 등 시 재정의 변화 속에서도 예비군 육성지원금을 편성하는 등 시의 지역방위태세를 강화했기 때문이다.
신시장은 “안보문제와 관련해 감사패를 받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방위태세 강화를 위해 관·군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2017년 향방 작전, 교육훈련, 부대운영 지원을 위한 예비군 육성지원금 7천여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과천=김형표 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