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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패’ 조세호-차오루 재회, ‘꽃놀이패판 우결’ 예고

승인 2017-02-05 16:58
이지현 기자 jh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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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패’에서 조세호와 차오루가 재회, ‘꽃놀이패판 우결’을 예고했다. 
▲ SBS ‘꽃놀이패’ 조세호-차오루 재회, ‘꽃놀이패판 우결’ 예고
▲ SBS ‘꽃놀이패’ 조세호-차오루 재회, ‘꽃놀이패판 우결’ 예고

5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에는 위너 송민호와 피에스타 차오루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차오루가 등장하자 꽃놀이패 멤버들은 “조세호의 와이프를 왜 불렀냐”, “묘족의 사위 조세호”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특히 조세호는 추위에 떠는 차오루의 손을 잡아주고, 자신의 겉옷을 벗어주는 등 배려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꽃놀이패’는 서울 한복판 강남에 위치한 호텔 스위트룸과 그 바로 위층 야외 옥상 취침을 걸고 환승권 전쟁이 벌어질 예정이다.

‘꽃놀이패’는 5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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