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3’ 강호동-송민호, 남다른 케미로 정반대 취향 넘어 ‘민호동’ 라인 구축

‘신서유기3’ 강호동과 송민호가 남다른 케미로 ‘민호동’ 라인을 구축한다.
▲ tvN ‘신서유기3’ 강호동-송민호, 남다른 케미로 정반대 취향 넘어 ‘민호동’ 라인 구축
▲ tvN ‘신서유기3’ 강호동-송민호, 남다른 케미로 정반대 취향 넘어 ‘민호동’ 라인 구축

5일 방송되는 tvN ‘신서유기3’ 5회에서는 본격적인 계림 시내 구경에 나서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 송민호 여섯 멤버의 모습이 그려진다.

함께 여행할 멤버를 정하기 위해 같은 취향의 멤버를 찾는 과정에서 23살 차이의 강호동과 송민호가 짝이 됐다.

노래 빼고는 모든 취향이 정반대인 두 사람은 여행 내내 티격태격하다 의외로 ‘민호동’이라는 새로운 라인을 만들어내며 23살 나이차를 뛰어넘는 케미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안재현과 남다른 친분이 있는 인물이 깜짝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출연진이 ‘신서유기3’의 요괴 캐릭터를 새롭게 정하는 가운데, 스케줄로 인해 당일 녹화에 참여하지 못한 안재현을 대신해 이 인물이 게임에 참여한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더했다.

‘신서유기3’는 5일 밤 9시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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