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SBS 스페셜 ‘대통령의 탄생’에서 유승민 국회의원(바른정당·대구 동구을)이 박근혜 대통령이 제일 부족한 것은 상식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배신자로 낙인 찍힌 원조 친박 유승민 의원은 “(박 대통령은) 회사에서 조직생활을 하면서 상사한테 혼도 나보고 스트레스도 받아보고 또 부대끼고 이런 생활을 안해봤다”면서, “그러니까 저는 늘 보면 박근혜 대통령한테 제일 부족한 것은 상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전여옥 전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대표시절을 회상하며, “당시 4대법을 비롯, 부동산 폭등 등 해결해야 될 일이 많은 상황이었다. 회의중 대표님 더 궁금하신 게 있습니까?라고 물었더니, 부동산 정책을 얘기하는데 근저당권이 뭐예요? 라고 물어 굉장히 놀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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